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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남매 2008/06/25

출장 기간중 황금같은 주말을 이용하여 코츠월드에 갔다. 황금같은 주말, 황금같은 날씨에 황금같이 예쁘고 반짝거리는 마을이었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하고 얕은 시내에 놓인 다리에 걸터앉아 달달한 케익 한조각을 우물거리..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열린책들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날 밤이 되기까지 내가 해왔던 행동에 설명을 붙여야 할 것 같았다. 나는 내 인생을 돌아보았다. 미적지근하고 모순과 주저로 점철된 몽롱한 반생이었다. 나는..

보성 다원
보성 다원 2008/04/17

아직 어린 잎이 올라오지 않아 연둣빛은 아니었지만 온통 푸른 녹차 나무들이 등고선을 이루어 올라가는 길을 심심치 않게 해주었다.

2008.04.11 - 담양 죽녹원

금요일 오후 해 떨어지기 한시간 전쯤 담양에 도착했다. 도로 양쪽에 대나무 공예품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대롱대롱 매달려 장식되어 있었는데 새장모양으로 생긴 장식품 하나를 슬쩍해오고싶었지만 귀찮아서 참았다. ㅎㅎ 초등학교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