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가방을 끌며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마주쳤다.
이런. 마음의 준비도 안하고 있었는데!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이자
보자마자 '헉!' 소리가 절로 났던 감동적인 작품.
나의 게으름탓에 아직까지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사진을 한장도 못올렸다;;
일단. 전체 모습은 아니지만 높은 탑의 모습을 살짝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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