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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 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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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이웃과의 왕래도 없고 말도 없는 좀머씨. 그러나 그는 마을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1년 365일을 부지런히 걸어다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에 대해서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걸까.
뭐가 그리 신기하고 뭐가 그리 재미난걸까.


"그러니 나를 좀 제발 그냥 놔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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