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날 비행기 안에서까지 변경에 변경을 거듭하며 일정을 짰다.
결론은?? 매우 만족+성공!!
게다가.. 심지어.. 무려.. 매일 어느 도신가에 비가온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행중에 단 한번도 우산을 쓰지 않았다는 것~ ^^
아래의 일정은 물론 우리에겐 매우 탁월했던 일정이지만
또한 무지막지하게 빡센 일정이었으므로..
소화할 수 없는 사람은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오. 하하
2006.08.13 (일) - 프라하
20:50 프라하 도착. 숙소로 이동
2006.08.14 (월) - 까를로비 바리↗
08:00 까를로비 바리행 버스 탑승
10:15 - 까를로비 바리 도착, 돌아다니기
14:00-16:00 프라하로 이동
17:00 무하 박물관
20:00 오페라 돈지오반니 관람
2006.08.15 (화) - 체스키 끄로믈로브(Cesky Krumlov)
09:15 - 12:15 프라하 중앙역에서 버스로 체스키 끄로믈로브로 이동
12:15- 이발사의 다리, 에곤쉴레 미술관, 체스키 끄로믈로브 성 등
16:30 - 19:30 프라하로 이동
19:30 - 바츨라프 광장, 까렐교 야경 등 시내 돌아다니기
까렐교 근처에서 맥주 한잔!
2006.08.16 (수) - 프라하
09:15 -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로레타 성당
11:30 - 프라하 성, 성 비트 성당, 구황실, 황금소로, 까렐교↗
17:00 - 존레논 벽, 아기예수 성당
18:00 - kampa park에서 저녁식사
20:00 - 까렐교, 구시가 광장, 틴 성모교회, 천문시계
21:00 - UNGELT JAZZ & BLUES CLUB 에서 재즈공연 관람
2006.08.17 (목) - 프라하 -> 스위스 취리히 이동
09:40 - 모차르트 박물관
11:40 호텔 체크 아웃
15:00 - 20:30 스위스로 이동. 취리히 도착
21:40 숙소 도착
2006.08.18 (금) - 루째른
08:04 - 08:50 열차로 루째른으로 이동
카펠교
10:00 - 유람선으로 피츠나우역으로 이동
11:00 - 등반열차, 하이킹, 케이블카
14:15 - 18:30 유람선 잘못타서... 한시간이면 이동할 거리를 4시간만에 이동해서 루째른 도착
19:55 - Golden Pass 열차로 인터라켄으로 이동
2006.08.19 (토) - 인터라켄
07:50 - 10:07 열차로 융프라우 올라가기
10:10 - 융프라우 도착. 전망대, 얼음궁전 등
12:45 - 융프라우 출발하여 클라이네 샤이덱 역으로
14:40 - 15:50 Brandegg~Grund 구간 하이킹
16:40 Interlaken Ost역 도착. 서역으로 이동하여 Bebbis에서 저녁식사 (퐁듀)
19:08 - 22:00 취리히로 이동
2006.08.20 (일) - 취리히
08:00 - 취리히 시내 돌아다니기
성 페테 성당, 성모성당, 대성당, 취리히 호수 등
12:10 - 공항으로 이동
15:50 비행기 연착으로 50분 늦게 취리히 떠남
2006.08.21 (화) - 인천공항
11:30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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